[대학로] 예쁜 카페, 카페랑솜

 

안녕하세요. 마먀에요.

오늘은 대학로에서 편하게 쉬기 좋으면서, 존예로운 분위기와 존맛 식음료를 곁들인 카페 랑솜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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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랑솜

제철과일과 유기농 밀가루, 동물성 생크림으로 만든 케이크 & 꾸덕한 치크케익, 티라미수

카페 랑솜 영업시간

매일 12:00 ~ 22:30

카페 랑솜 위치

서울 종로구 대학로11길 22 

혜화역 3번출구에서 가까움

 

랑솜 메뉴

자몽얼그레이케이크 6,500원
블루베리요거트케이크 6,500원
레몬시트롱 4,000원
수제발로나티라미수 6,000원 등

 

카페 랑솜 메뉴판입니다.

손그림으로 그려진 메뉴가 정말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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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랑솜은 혜화역 3번출구로 나와서 성대 방면으로 조금만 걸으면 나오는데요.

건물 2,3층에 자리하고 있어서 자칫 멍때리면서 걸어가다간 지나칠 수 있어요. ㅋㅋ

명륜 감자탕 옆집이에요!

 

입구도 잘 꾸며져 있습니다.

혜화 근처에는 대학로 데이트코스로 유명한 예쁜 카페나 특색을 가진 카페가 많이 있는 것 같아요.

그 중에서도 랑솜은 이국적 감성을 가진 존예 카페입니다. 

 

 

케이크류 모두 직접 제조하시는 것 같아요. 

음료 류도 랑콤만의 특별한 메뉴들이 많이 보였어요.

케이크 드시는 분들이 정말 많았고, 이 집은 케이크를 꼭 먹어줘야 했는데 ㅜㅜ 일정 때문에 케이크까지 맛보지 못하고 나왔습니다.

 

 

피치 얼그레이 밀크티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입니다. 

아인슈페너도 주문했었는데, 사진을 못찍었어요 ; ㅎㅎ 

음료가 정말 예쁘게 나와요. 데코에 상당히 신경을 쓴 모양이에요. 

음료특색에 맞게 컵 종류도 다양하게 담아주시더라구요. 

음료가 꽤 맛있습니다. 모양 뿐만 아니라 맛까지 굿굿!

 

 

행잉 그네같은 1인 해먹이 정말 편해 보여요. 

저도 앉아서 쉬어보고 싶었지만 자리가 없었어요 ㅜ 눈물 ㅜㅜ

햇살도 잘 들어오고 매장 특유의 분위기가 좋아서, 셀카 맛집이라고도 해요 ㅎㅎ

 

 

매장 분위기가 정말 편안하고 좋아서 

사진을 잔뜩 찍고 싶었는데, 사람이 많아서 많이 찍지 못했어요 ㅜㅜ

정말 이국적이고 예쁜 카페 랑콤이었습니다.

 

 

대학로에서 친구와 시간보낼때나 데이트 하실 때 추천드리는 카페에요.

소품들이 아기자기하면서, 외국의 휴양지에 온듯한 편안한 분위기와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요.

인테리어와 데코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아요.

분위기가 좋고, 디저트도 맛있고, 음료도 맛있는 카페 랑솜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