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좋은 춘천 감자빵 맛집 "카페, 감자밭"

안녕하세요. 마먀입니다.,

얼마 전 춘천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와서 부랴부랴 블로그에 정리 중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춘천의 명물, 감자 빵 맛집 "카페, 감자밭"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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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카페, 감자밭 감자빵

(감자빵 먹었으니 감자 색으로 ㅎㅎ)

주소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신샘밭로 674

영업시간

10:00 ~ 19:00

★ 주차 가능 ★

 

지도에 춘천 감자밭이라고 검색하고, 네비대로 가다 보면 주차장에 도착을 합니다! 소양강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요.

 

제가 방문한 날은 공휴일이어서 그런지 "카페, 감자밭"에는 웨이팅이 앞에 10팀 정도 있었어요.

 

거리두기는 해제되었지만, 우리를 반겨주는 거리두기 안내 표시 ㅎㅎ

 

카페 내부 좌석이 많고, 포장으로 구매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그런지 10분 정도? 얼마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입장할 수 있었어요.

내부에 입장해서 줄을 서면 감자 빵을 고르고 담을 수 있습니다.

전문가의 손길로 챡챡챡! 직원분께서 직접 직접 담아주셔요. 

 

저는 평소에 오리지널 감자빵을 좋아하는 편인데요. 매장에 방문하는 만큼 카레맛을 먹어보고 싶었으나...!!

아쉽게도 감자빵 카레맛은 리뉴얼에 들어갔고, 우리를 반겨주는 것은 신메뉴 올리브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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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밭 뒤뜰 야외 좌석에는 애견 동반이 가능한데요. 애견 동반 에티켓도 안내해주고 있어요.

 

 날씨가 너무 따뜻하고 좋아서, 뒤뜰 야외 테이블에서 오리지널 감자 빵, 올리브 맛, 치즈맛과 함께 커피를 즐겼답니다.

매장 방문한 김에 모든 맛을 맛보고 싶어서, 친구와 반씩 나누어 먹었습니다.

3개를 둘이 나눠 먹었는데도, 배가 오랫동안 든든했어요.

" 식사 대용으로 가능한 느낌이고, 감자 베이스의 속과 쫄깃 담백한 빵의 조화가 정말 좋았습니다.

감자빵은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쌀가루로 빚었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소화에 부담이 없답니다. "

 

만약 감자빵을 구입하고 당일에 섭취가 어려운 경우라면! 냉동 보관 시 12개월 동안 보관이 가능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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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테이블에는 강아지와 함께, 가족과 함께 오신 분들이 많았어요.

 

이것도 먹을 땐 몰랐는데.. 블로그 정리하면서 다시 보니 우리 쟁반엔 왜 빵 밑에 까는 종이가 없어졌을까요? ㅎ... ㅎ

아무튼 맛은 정말 좋았고, 다음에 또 춘천에 오면 재방문 의사 완전 10000%!!!!

 

야외 테이블이 있는 뒤뜰 정원에는 감자밭네 감자빵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답니다.

 

감자빵 캐릭터 너무 귀여워요 ㅜㅜ ㅋㅋ

그럼,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