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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의 삶(생활 정보)

유통기한과 소비기한

마먀 2019. 4. 1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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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먀입니다 ㅎㅎ

오늘은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에 대해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사실 제가, 냉장고를 열었는데 땋 토핑 요거트가 유통기한이 지난거 아니겠어요?! ㅜㅜ 뜯지도 않아서 너무 아깝기도 하고 혹시나 해서 찾아봤더니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은 차이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만 알기 아까운 정보를 공유드리려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ㅎㅎ

유통기한 : 식품을 소비자에게 판매할 수 있는 기한

소비기한 : 식품을 섭취해도 건강이나 안전에 이상이 없을 것으로 인정되는 최종 소비 기한

즉,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해서 모든 음식이 상하거나 섭취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식품안전처에 의한 식품별 소비기한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구분 유통기한 소비기한(유통기한 경과 후)
우유 14일 45일
요거트 3일 10일
슬라이스 치즈 6개월 70일
라면 5개월 8개월
고추장 18개월 2년 이상
식빵 3-5일 20일
냉동만두 9개월 1년 이상
식용유 2년 5년
달걀 45일 25일

 

유통기한이 지났다 하더라도, 식품이 상했는지, 먹어도 되는지 여부는 유통기한이 아닌 소비기한을 따져봐야 해요!

 

다만, 소비기한은 보관방법에 맞게, 미개봉 상태로 보관했을 때의 기한이니 꼭! 상했는지 여부를 파악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상했는지 구분하기 힘든 음식의 소비기한 여부 파악하는 방법을 몇가지 소개 드릴게요!

우유 : 물에 우유를 몇방을 떨어뜨려봤을 때 물에 잘 퍼져 나간다면 상한 우유!

계란 : 소금물 위에 계란을 띄웠을 때 계란이 둥둥 뜬다면 상한계란 일 확률이 높습니다.

냉동된 생선 : 해동시켰을 때 스폰지처럼 몽글몽글해지면 상한생선!

마요네즈 : 기름과 물이 분리되어 있다면 상했습니다.

이외에도 상하기 쉬운 음식(김밥, 도시락, 햄버거) 등은 냄새를 통해 상했는지 여부를 알 수 있으니까 꼭 확인하시고 주의해서 섭취하시길 바래요 ^^

 

자취를 하다보니 유통기한을 넘기게 되는 일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앞으로는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을 잘 확인하고 식품 섭취를 해야겠어요! 평소에 식재료를 구입할 때 적당량을 구입하는 습관을 들이고, 식품에 맞는 보관법에 맞춰 보관하여 낭비를 줄이겠어요^^.

여기까지 읽어주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려요♡

이 글은 글쓴이의 주관적인 생각과 개인적인 견해가 반영되었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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