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먀입니다 ㅎㅎ
오늘은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에 대해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사실 제가, 냉장고를 열었는데 땋 토핑 요거트가 유통기한이 지난거 아니겠어요?! ㅜㅜ 뜯지도 않아서 너무 아깝기도 하고 혹시나 해서 찾아봤더니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은 차이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만 알기 아까운 정보를 공유드리려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ㅎㅎ
유통기한 : 식품을 소비자에게 판매할 수 있는 기한
소비기한 : 식품을 섭취해도 건강이나 안전에 이상이 없을 것으로 인정되는 최종 소비 기한
즉,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해서 모든 음식이 상하거나 섭취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식품안전처에 의한 식품별 소비기한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구분 | 유통기한 | 소비기한(유통기한 경과 후) |
우유 | 14일 | 45일 |
요거트 | 3일 | 10일 |
슬라이스 치즈 | 6개월 | 70일 |
라면 | 5개월 | 8개월 |
고추장 | 18개월 | 2년 이상 |
식빵 | 3-5일 | 20일 |
냉동만두 | 9개월 | 1년 이상 |
식용유 | 2년 | 5년 |
달걀 | 45일 | 25일 |
유통기한이 지났다 하더라도, 식품이 상했는지, 먹어도 되는지 여부는 유통기한이 아닌 소비기한을 따져봐야 해요!
다만, 소비기한은 보관방법에 맞게, 미개봉 상태로 보관했을 때의 기한이니 꼭! 상했는지 여부를 파악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상했는지 구분하기 힘든 음식의 소비기한 여부 파악하는 방법을 몇가지 소개 드릴게요!
우유 : 물에 우유를 몇방을 떨어뜨려봤을 때 물에 잘 퍼져 나간다면 상한 우유! 계란 : 소금물 위에 계란을 띄웠을 때 계란이 둥둥 뜬다면 상한계란 일 확률이 높습니다. 냉동된 생선 : 해동시켰을 때 스폰지처럼 몽글몽글해지면 상한생선! 마요네즈 : 기름과 물이 분리되어 있다면 상했습니다. |
이외에도 상하기 쉬운 음식(김밥, 도시락, 햄버거) 등은 냄새를 통해 상했는지 여부를 알 수 있으니까 꼭 확인하시고 주의해서 섭취하시길 바래요 ^^
자취를 하다보니 유통기한을 넘기게 되는 일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앞으로는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을 잘 확인하고 식품 섭취를 해야겠어요! 평소에 식재료를 구입할 때 적당량을 구입하는 습관을 들이고, 식품에 맞는 보관법에 맞춰 보관하여 낭비를 줄이겠어요^^.
여기까지 읽어주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려요♡
이 글은 글쓴이의 주관적인 생각과 개인적인 견해가 반영되었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취생의 삶(생활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방용품 관리 살균 요령 (0) | 2020.06.19 |
---|---|
해산물 속 미세플라스틱 없애는 방법(수산물 해감) (0) | 2020.06.18 |
대체 공휴일 기준이 뭐야~! (0) | 2019.05.11 |
올바른 주류 보관방법(소주, 맥주 이렇게 보관하세요!) (0) | 2019.05.10 |
미세먼지 마스크 어떻게 고르지? (0) | 2019.05.02 |